'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힘내서 촬영" [★SHOT!]

배우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고마운사람들 덕분에 힘내서 촬영하고 있어요! 진짜 많은 위로와 힘이돼요. 아주 오랜 시간 언제 어디서든 응원해주는 Shilloe. Rina. 항상 고마워요! 고마운 민정.윤아언니.정현언니. 드라마 끝나고 얼른 모이자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손예진은 커피차 앞에서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손예진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예진이 출연중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진은 윤세리 역할로 북한군 장교 리정혁과 극비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