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첫 6인조 컴백, 초심으로 돌아가 데뷔하는 것처럼 준비"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2.30 14: 42

그룹 모모랜드가 6인조로 재편된 이후 처음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모모랜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모모랜드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Celeb)의 일상을 뉴트로(New-tro) 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신곡 '떰즈업(Thumbs Up)'으로 돌아왔다.

모모랜드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특히 이번 신곡은 태하와 연우가 탈퇴한 뒤 6인체제로는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 멤버들은 9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된 소감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각자 선택한 길이 있다보니까 저희 멤버들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6명이서 처음으로 하게 돼서 열심히 으쌰으쌰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좋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섯 명이서 준비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데뷔하는 것처럼 돈독하게 열심히 했다"며 "저희가 걱정했던 것이 팬들에게는 변함없이 똑같은 에너지를 드려야한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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