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30일 오후 개인 SNS에 후원증서를 공개했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인 '아이유애나'로 1억 원을 기부했다는 것.
이와 관련 아이유는 "이건 며칠 전 우리 유애나들이 보여 준 예쁜 마음씨에 감동 받아서"라며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같이 하자 유애나야! 하루 남짓 남은 2019년 우리 유애나가 가장 행복하길 #아이유애나"라고 밝혔다.
팬들은 물론 아이유까지 기부 행렬을 이어간 상황.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아이유의 행보가 연예계 귀감이 되고 있다.
다은은 아이유가 SNS로 밝힌 기부 관련 글 전문이다.
이건 며칠 전 우리 유애나들이 보여 준 예쁜 마음씨에 감동 받아서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같이 하자 유애나야! 하루 남짓 남은 2019년 우리 유애나가 가장 행복하길
#아이유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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