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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맞이" '♥이준' 정소민, 일·사랑·미모도 완벽했던 한해 마무리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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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소민이 양갈래 땋은 머리로 소녀감성을 폭발했다. 

31일인 오늘 배우 정소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잘가 2019, 기억속에서 늘 행복해야해"라면서 "2020을 맞이해보아"라며 새해인사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양갈래를 땋으며 러블리함에 끝판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소녀같은 그녀의 화사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배우로도 단단한 입지를 굳혔으며, 올해는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로 예능에도 출격, 진행중인 라디오 DJ는 연인 이준에게 자리를 넘겨줘 화제가 됐다.

이후 2020년 방영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연출/유현기, 극본/이향희, 제작/몬스터유니온)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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