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특유의 상큼함이 넘치는 에너지로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31일인 오늘 가수 홍진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리허설 다 끝나고 대기실에서 딩글딩글 중ㅋ모두들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어떻게 보내구 계신가용? 올한해 안 좋았던일들 힘들었던일들 내 사람이 아니였던 사람들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내년엔 더욱더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실꼬에영 얍!얍♡"이라는 애교가득한 새해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얼굴이 쏙 들어가는 후드집업으로 코디해 한 층더 귀여운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인형같은 그녀의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마흔파이브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또 한번 가수로도 프로듀서로도 실력을 인증했다.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진영은 31일인 오늘 방송하는 'MBC 가요대제전'에 가수로 출격을 알려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