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김준호→박나래, 개그맨 17人 새해 인사 "꽃길만 걸어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1.01 15: 15

JDB엔터테인먼트(이하 JDB)의 소속 연예인들이 2020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JDB의 대선배 김대희와 김준호는 “경자년 새해 모든 꿈 이루어지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로 올 한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해왔다. 김준현과 유민상 역시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특히 작년 끊임없는 도전과 활약으로 2019 MBC 연예대상을 거머쥔 개그우먼 박나래는 “새해에도 꽃길만 걸어요”라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눈부신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박소영, 오나미는 각각 “소망하시는 일들 대박 나세요”, “2020년 모두 부자 되세요”, “해피 뉴이어, 승리하는 한 해 되세요”라며 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김민경과 홍윤화, 김민기 부부도 개성 만점의 인사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특히 김민경은 “2020년에도 맛있는 한 해 되세요”라고 전하며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한껏 어필했다. 달달함이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홍윤화, 김민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란 메시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JDB 소속 코미디언들의 훈훈한 메시지와 올해에도 행복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는 김대희, 김준호, 박나래,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등 국내 톱 개그맨들과 예능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방송·공연·SNS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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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D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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