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모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김희철과 모모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OSEN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라고 밝혔다. 양측 모두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던 바. 5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열애 보도에 최근 연인 사이가 됐음을 밝히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달 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