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슈주 신동, 되찾아가는 아이돌 비주얼 [★SHOT!]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한층 더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신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2020년 잘 보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후드티를 입고 부스스한 머리로 사진을 촬영 중인 신동은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신동은 각종 방송 등을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은 “다이어트 한 지 25일 만에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동은 현재 채널A ‘아이콘택트’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