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황제' 태진아가 '미스트롯' 최고의 스타 송가인과 만났다.
태진아와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일산킨텍스 특별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후 대기실에서 조우했다.
태진아는 송가인에게 "정말 노래 잘하는 최고의 가수"라고 칭찬하며 가수왕이 되라는 최고의 덕담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태진아는 '2019 KBS 가요대축제'에 깜짝 출연해 이루 작사, 이루 작곡의 히트곡 '김선달'을 열창했다. 또 후배 그룹 아스트로와 함께 이루 작사, 태진아 작곡의 '진진자라'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화려하게 선보였다.
태진아는 그간 비와 '라송', 제시와 '삐빠빠룰라', 강남과 '장지기장', 마야와 '사랑은 돈보다 좋다' 등을 부르는 등 수많은 후배들과 협업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음악과 무대를 향한 태진아의 뜨거운 열정에 음악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태진아, 이루 부자는 쌍방울 트라이 광고 모델, 치킨더홈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대한ENG 홍보대사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태진아가 2020년 펼칠 새로운 활동에도 기대가 쏠린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