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명일방주’, CBT 종료… 8일 향후계획 발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1.02 17: 41

 약 8일 동안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요스타의 ‘명일방주’가 테스트를 마치고 향후 일정을 공개할 자리를 마련한다.
2일 요스타는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CBT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26일부터 2일까지 총 8일간 실시한 ‘명일방주’ CBT는 약 10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다.
‘명일방주’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특수한 능력을 다루는 ‘광석병 감염자’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수집형 디펜스 RPG 게임이다. 중국 출시 이후 수차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요스타 제공.

‘명일방주’는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성, 전략적인 전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요스타 측은 오는 8일 서울 강남에 ‘명일방주’의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총괄 프로듀서 해묘와 함께 국내 정식 출시일과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요스타 관계자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여한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까지 노력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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