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연인에서 남편이 된 배우 이완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일인 오늘, 이완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선수 이보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2020년 새해 첫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라며 일본 새해인사도 함께 덧붙이며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미는 남편인 이완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붓한 시간을 함께 가지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구엘공원에서 포즈를 취하며 비주얼 부부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완, 이보미는 지난달 28일 서울 세곡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누나인 김태희와 비 부부까지 스타가족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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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