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버벌진트, 서울대 경제학과 → 한양대 로스쿨 "보험으로 공부"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02 21: 11

'문제적남자'에 버벌진트와 박새별이 등장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 공들인 게스트들이 등장 했다. 
박새별이 출연 했다. 새별이 선택한 팀은 장원과 우재 도티였다. 이어지는 미션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남배우들의 얼굴을 외우는 것이었다. 일곱명의 얼굴을 다 외우기 전 까지 내릴 수 없다는 미션에 새별팀은 롤러코스터를 세 바퀴 탔다 미션을 성공하고 나오는 장원은 "도티가 아니고 중간에 나희선이 나오던데"라면서 웃었다. 

한영외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서 한양대 로스쿨을 진학하게 된 버벌진트는 "일종의 보험 같은 느낌으로 로스쿨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두번째 앨범이 나왔을 때 곡이 잘 됐어요. '좋아보여'라는 노래가 잘되서 로스쿨을 그만두게 됐다"고 했다. 이어 현무는 "그 곡이 안됐으면 변호사가 됐을 거냐"는 말에 버벌진트는 "그래도 음악을 그만두진 않았을 거 같다"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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