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월간 사용자 수가 1억 300만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4의 판매량 또한 1억 600만 대로 집계됐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월간 사용자 수를 발표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월간 사용자의 수가 1억 300만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하드웨어 전 세계 판매량이 1억 600만대를 돌파했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플레이스테이션4 소프트웨어 타이틀 누계 판매량은 11억 5000만 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짐 라이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CEO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이 플레이스테이션4의 대체 불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이런 멋진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1994년 플레이스테이션의 첫 런칭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의 팬들과 파트너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500만대 판매를 달성한 플레이스테이션VR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앞으로도 PlayStation®은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스튜디오는 2020년에도 'The Last of Us Part II'와 'Ghost of Tsushima'등의 기대작을 출시하면서 발매 7년차에 접어든 플레이스테이션4의 플레이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