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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충격의 노안 비주얼..폭로전 후 마음고생 심했나?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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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몰라볼 정도의 노안 비주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데미 무어는 6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Art saves live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메시지와 똑 같은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슈퍼맨처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깡마른 얼굴과 노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데미 무어는 1962년생으로 58살이다. 세월을 비껴가지 못한 터라 팬들을 섭섭하게 만들고 있다. 얼마 전 영화 ‘사랑과 영혼’ 때 리즈 시절 영상을 올렸던 터라 더욱 비교가 된다. 

‘사랑과 영혼’으로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로 손꼽혔던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3년 다시 남남으로 갈라섰고 데미 무어는 이듬해 약물 남용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이후 회복에 집중한 그는 지난해 애쉬튼 커쳐의 바람과 성생활, 그 사이 유산했던 일 등을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애쉬튼 커쳐의 바람과 성생활, 그 사이 유산했던 일 등을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애쉬튼 커쳐는 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재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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