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2020년도 열일 '구해줘 홈즈' 뜬다 "설날에 만나요" [★SHOT!]

배우 이시영이 '구해줘 홈즈' 출연을 알렸다. 

이시영은 8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 '구해줘 홈즈'녹화. 설날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대기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진한 주황색 상의를 입고 시선을 모았다. 강렬한 색감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이시영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다룬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이시영의 촬영 분량은 설 연휴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시영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들마 '왜그래 풍상씨'로 중편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새 작품 '스위트 홈'에 출연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