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 이달 중 신곡 발표..3년 3개월만 컴백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10 10: 14

 울랄라 세션 출신 보컬리스트 박광선이 돌아온다.
박광선은 1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이는 무려 3년 3개월 만의 컴백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박광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초록악어로 출연, 2017년 12월 커버곡인 '난치병'을 발표했다. 하지만 솔로로서 신곡 발표는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Original Sound Track) '시간이 멈춘 듯'을 발표한 2016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 측은 "뮤지컬과 영화 등 당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광선의 신곡은 한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 그리고 '위로' 라는 주제를 풀어낸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광선은 현재 뮤지컬 '그리스'의 케니키 역할을 맡아 무대에 서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2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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