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이 500만원을 넘어섰다.
아이돌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사이트내에 누적된 기부금액은 총 590만3898원을 기록했다.
아이돌차트는 수익금의 일부를 회원들에게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기부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이 포인트를 통해 회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전액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현재까지 아이돌차트를 통해 기부가 진행된 스타는 총 40명으로,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진, 송가인의 팬들이 가장 많은 기부 참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과 진, 송가인은 모두 12월에 생일을 맞이하면서, 지난 11월과 12월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올겨울을 따듯하게 만들었다.
또 지민(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민현(뉴이스트), 제이홉(방탄소년단), 하성운, 박지훈, 박우진, 윤지성, 슈가(방탄소년단), 김요한(엑스원),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원어스, 방탄소년단, 백호(뉴이스트), 김우석(엑스원), 홍자, 한승우(엑스원), 라이관린, 골든차일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이대휘(AB6IX), 이한결(엑스원), 프로미스나인, 이새롬(프로미스나인), 노태현, 블랙핑크, 김재환, 마마무, 조승연(엑스원), 하유비, 트와이스, 공원소녀, 권은비(아이즈원), 김동한, 야부키 나코(아이즈원)의 팬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었다.
한편 아이돌차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일정 금액 도달시 매달 10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월간 기준금액에 도달하지 못한 기부금은 매년 1월 일괄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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