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박나래→'최우수상' 송은이까지, 시상식 휩쓴 대세 코미디언들 [★SHOT!]

코미디언 박나래와 송은이와 김숙, 장도연까지 연예계 대표 개그우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나래는 12일 오후 개인 SNS에 "#어제 #상받은여자들 #모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kbs공채개그우먼 #상은 #mbc연예대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평소 절친한 개그계 선후배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트로피를 식탁에 나란히 세워둔 채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지난달 치러진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은 박나래가 차지했다. 송은이는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김숙은 뮤직&토크 부문 여자 최우수상, 장도연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