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첫 내한' 맥스와 다정한 미소.."나의 뉴 브라더"[★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1.15 10: 45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방탄소년단 슈가가 훈훈한 친분을 과시했다.
맥스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맥스와 슈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맥스와 슈가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맥스는 "MY NEW BROTHER SUGA"라는 글을 덧붙였다.

슈가는 스포티파이(Spotify)의 개인 플레이리스트를 통해서 맥스의 곡 'Love Me Less'를 추천하는 등 음악적인 관심을 표했고, 맥스 또한 평소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을 계기로 둘의 만남이 성사됐다.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한 맥스는 지난 14일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또다시 한국에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맥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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