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콘서트를 기념하는 축하 케이크 앞에 섰다. 요정 미모는 여전했고,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줬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콘서트에 앞서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는 케이크 앞에 선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형형색색의 머리핀으로 헤어스타일을 장식한 태연은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태연은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케이크 위의 초를 불고 있다. 볼이 빵방한 태연은 귀여운 ‘탱구’ 그 자체여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태연이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의 실종 패션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뽐낸다.
한편, 태연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 언씬’을 연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