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이니 키와 NCT 도영이 태연 콘서트를 인증한 사진이 훈훈함을 안겼다.
19일인 어제, 대형 기획사 SM타운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태연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UNSEEN'의 마지막 공연을 응원하러 온 #NCT #도영 과 #SHINee #키! 3일간의 콘서트 함께해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샤이니 키와 NCT 도영은 태연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만화 속 주인공같은 세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친남매같은 SM타운 선후배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로 컴백을 알린 태연은 1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신)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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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