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제작진 컴백"..'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3월 국내 개봉[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21 07: 40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측이 3월 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두 형제가 제한된 시간 단 하루,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이야기.
디즈니·픽사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를 보여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의 판타지와 기적의 감동을 모두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블을 대표하는 두 히어로가 목소리 연기로 함께 조우해 올 봄 극장가를 연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동생 이안 역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및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 역으로 유쾌하고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포스터

이번에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국내 공식 메인 포스터를 통해 두 형제의 예측불허 모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토이스토리4’와 ‘코코’ 제작진이 모두 합류한 자신감까지 보여주며 디즈니·픽사의 새로운 어드벤처를 펼쳐낼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대학교'를 포함해 디즈니∙픽사에서 약 15년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댄 스캔론 감독이 합류해 신선한 스토리와 보지 못 했던 감동을 섬세한 연출력을 가미해 선보인다.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올 3월 초 개봉한다.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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