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다시 시작!" 환한 미소로 미모 리즈 경신[★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25 18: 01

배우 구혜선이 환한 미소로 2020년 새해를 열었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 시작!"이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란 사진 속 구혜선은 한층 환해지고 아름다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밝게 웃는 미소가 보다 여유로워진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좋은 글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바.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팬이 전해준 듯 보이는 글귀가 캡처돼 담겨져 있다. '관종 구혜선에게 전하는 말..'이라고 시작하는 글은 "‘관’심과 사랑이 목마른 그대에게 전합니다. ‘종’일 누군가에게 아픔을 털어 내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대에게 전합니다"라고 전한다.
이어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아직도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은 주위에 많습니다. 부디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언제든 마음속 이야기를 해주세요"라고 글 읽는 이를 위로한다.
그런가하면 24일에는 "'구혜선'을 검색하면 나오는 글들 중에 자극적인 제목의 글을 클릭하면 핸드폰이 해킹된다는 안타까운 제보를 받았는데요. 모두 주의하시고요!"라며"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판도라의 상자는 열지마세요^^"라고 팬들에게 특별한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4월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또 작가로서 그가 쓴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은 최근 인도네시아로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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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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