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딸 방탄이의 새 이름은 '공소예' 소중하고 예쁘다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1.27 20: 42

방송인 박슬기가 딸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뎌 개봉박두 신랑이 방탄공기와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을 계정을 만들었어요 아기이름은 소중하고 예쁘다는 의미의 '소예'랍니다 공.소.예. 많이불러주세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소예와 공기부부의 일상은 @soyeah_papa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글과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1일 첫 딸을 낳았다. 당시 박슬기는 "자연분만으로 방탄이를 만나고 싶어서 유도분만을 시도했지만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만났다"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박슬기는 "남편의 이름과 나의 이름을 따서 '공기'라고 태명을 지었다가 모든 방해물로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로 '방탄'이라고 태명을 바꿨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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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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