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양준일과 장성규가 만났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라디오에 가서 사진 찍은 건 처음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MBC FM4U ‘굿모닝 FM’을 진행 중인 장성규가 찾아간 곳은 MBC 표준FM ‘여성시대’다. 이날 ‘여성시대’에 가수 양준일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것.
장성규는 “요즘 ‘리베카’와 ‘제이에게’를 수없이 듣고 있는데, 이렇게 뵙게 될 줄이야. ‘제이에게’의 ‘제이’가 장성규의 ‘장’이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양준일이 함께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 중인 양준일의 모습부터 설렌 감정이 얼굴에 드러난 장성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