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매니저와 생일파티.. 홍현희x제이쓴 패러디 촬영 전 꽃단장 [종합]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2.02 00: 40

브라이언이 매니저와 생일파티를 가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 흥겨운 생일파티를 맞이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는 브라이언이 도착하기 전 차안을 깔끔하게 정리했고 브라이언이 도착하자 매니저는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참견러들은 "또 잔소리 시작하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지난 영상을 보니 잔소리 많이 하더라 이제 잔소리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핸드폰을 보고 있는 브라이언에게 "팔목이 아픈 게 핸드폰 때문이더라"라며 또다시 잔소리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역시 체육관 몇 번 갔냐며 반격에 나섰고 브라이언은 "올해는 채소 먹어라. 이런 말 안하겠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체육관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개인 스케줄이 있을 때는 함께 움직이지 않는데.. 스케줄이 있을 때는 저도 같이 운동한 후에 다음 스케줄을 하러 간다"고 말했다.이어 매니저는 브라이언의 지도를 받아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친 후 매니저는 "운동을 하고 나면 개운하다."고 말했고브라이언은 운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이후 브라이언은 열심히 운동한 매니저를 위해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매니저는 브라이언에게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오긴 오는 거냐"며 미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려는 브라이언에게 질문했다.이에 브라이언은 "제가 와야 매니저님이 먹고 살죠?"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군대 가는 아들 같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떡볶이를 먹은 후 브라이언은 에일리 콘서트장에 도착했다.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오늘 게스트다. 에일리는 데뷔 전부터 알았다. 뉴저지에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대기실에 앉아 있을 때 환희가 등장했고 브라이언은 "오셨어요"라며 존칭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환희는 브라이언이 자리를 뜨자 매니저에게 "힘드시죠?"라며 웃음을 지었고 매니저는 아니다. 괜찮다라고 대답했다. 
게스트 무대를 마친 후 매니저는  "브라이언 생일이다. 생일에 늘 초대 받는다."라고 말하면서 평택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브라이언은 친구들의 환호를 받으며 흥겨운 생일파티를 즐겼다. 영상이 끝나자 매니저는 "브라이언 씨 덕분에 늘 즐겁게 일한다. 더 열심히 즐겁게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빵을 만들었고 자신을 데리러 온 매니저에게 "빵 먹고 가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집으로 온 매니저와 함께 빵을 먹었다. 두 사람은 빵을 맛 보며 행복해했다. 빵을 먹은 뒤 두 사람은 패러디 촬영을 위해 나섰다. 
홍현희는 부담이 된다며 숟가락을 눈에 올렸다. 이런 홍현희의 모습에 매니저는 "울트라맨이 생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촬영을 하러 가는 도중 차안에서 매니저와 대사 연습을 했고 매니저는 감정을 잡으며 연기를 했다. 이에 매니저는 "연기를 했었다.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정일우 짝꿍 역할을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촬영 현장에 가기 전 홍현희는 마사지 숍을 찾아 제이쓴도 함께 경락을 받았다. 제이쓴의 모습에 홍현희는 "정우성 되기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이어 홍현희가 경락을 받았다. 홍현희도 제이쓴처럼 괴로워했다. 이에 제이쓴은 "고통을 견뎌야 예뻐진다. 옆에서 그렇게 놀리더니"라고 말했다. 
경락을 받은 후 두 사람은 메이크업 숍을 찾아가 관리를 받았다. 홍현희는 패러디할 전도연 씨가 그 때 단발이었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단발 가발을 착용해 패러디 촬영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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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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