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신규 콘텐츠 ‘전투 지원’ 추가 업데이트 진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2.05 11: 30

아이온이 사냥, 회복 등 기능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전투 지원’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엔씨소프트는 5일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신규 콘텐츠 ‘전투 지원’ 추가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온 이용자는 5일부터 사냥, 회복 등 기능을 자동 지원하는 ‘전투 지원’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전투 지원 시스템에 원하는 스킬을 등록해 자동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자동 전투 뿐만 아니라 일정량 이하로 떨어진 HP(Health Point, 체력)/MP(Mana Point, 마력)를 회복시키는 물약 자동 사용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이용자는 전투 지원 시스템을 사용해 퀘스트 몬스터 우선 공격, 잡동사니 아이템 자동 판매 등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지원은 모든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귀환하면 종료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이해 ‘밸런타인 해적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유지(매일 3/6시간), 이벤트 임무(잉기스온∙겔크마로스 지역 몬스터 처치) 등을 수행하면 ‘궁극의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에 위치한 ‘궁극의 초콜릿 탑’에서 궁극의 초콜릿 10개와 100만 키나를 사용해 ‘루키부키 주화’도 얻는다. 이벤트 임무 합산 포인트에 따라 루키부키 주화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3월 4일까지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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