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7일(한국시간) 미국 NBC ‘지미 팰런 투나잇쇼’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에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쇼’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미 필런쇼’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방탄소년단에게 질문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이 ‘지미 필런쇼’에 출연하는 건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유엔 총회 연설 소감과 ‘아이돌’(IDOL)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네 번째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블랙 스완’(BLACK SWAN)은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57위에 올랐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등 기록을 써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