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류수영, 밥동무 최초 직접 요리 준비..한 끼 향한 자신감↑ [Oh!쎈 예고]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12 11: 30

류수영이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한 끼 성공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인교진과 류수영이 출연해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류수영은 연희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력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박하선과 결혼 전 연희동에 살았었고, 현재 본가가 연희동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는 듯 녹화 내내 뜻밖의 연희동의 인연들과 만나며 동네 주민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은 평소 한식, 양식, 베이킹 등 다방면에서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가진 걸로 유명한다. 류수영은 밥 동무 최초로 직접 장을 봐와 비장의 요리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류수영은 과연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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