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블랙핑크·전소미 PICK' 빈스, 오늘 첫 라디오 나들이..'비상사태' 라이브 최초 공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2.14 09: 24

 뮤지션 빈스(Vince)가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첫 라디오 신고식을 치른다.
빈스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숨겨둔 입담과 라이브 무대로 매력을 전파한다.
특히 빈스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라디오인 만큼 베일에 감춰진 무한한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음악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발표한 신곡 ‘비상사태(feat.자이언티)’의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빈스는 현장감 넘치는 완벽 라이브로 금요일 밤 청취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빅뱅 지드래곤, 태양, 선미 등의 히트곡들을 작업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더블랙레이블 신예 빈스는 2019년 10월 싱글 ‘맨날(Feat. Okasian)’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지난 4일에는 직접 프로듀싱한 새 싱글 ‘비상사태(feat.자이언티)’를 공개했으며, 빅뱅 태양, 블랙핑크 제니, 전소미 등의 응원 세례가 이어져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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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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