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어도 화보"..엑소 카이, 김티모테오와 우정 데이트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2.15 16: 28

 엑소 카이가 핫샷 김티모테오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5일 오후 엑소 카이는 개인 SNS에 "문규가 찍어준건데....."라며 근황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한 카이는 "이건 잘 찍어준거야 못 찍은거야. 어떻게 생각해?"라면서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에 팬들은 "완벽 그 자체다", "잘 찍어도 잘생겼고, 못 찍어도 잘생겼다", "그냥 잘생겼다", "너무 멋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카이의 우월한 비주얼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카이가 말한 문규는 보이그룹 핫샷 멤버 김티모테오로 그의 본명이 김문규다. 카이와 김티모테오는 샤이니 태민, 하성운, 방탄소년단 지민, 빅스 라비와 함께 일명 '패딩즈'라고 불리는 아이돌 친목 모임 멤버다. 
한편, 엑소 카이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정규앨범 'OBSESSI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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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소 카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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