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家 송자호♥︎' 박규리, 식당서 조각같은 얼굴 옆선[★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9 17: 18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식당에서 조각같은 옆모습을 뽐냈다.
박규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다시 가고 싶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시선을 아래로 두고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 '분위기 미녀'다운 면모와 높은 콧날 등 아름다운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규리는 현재 동원건설가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과 열애 중으로 지난 해 10월 박규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호감을 느꼈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던 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인연을 맺었고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올해 24살로, 31살인 박규리보다 7살 연하다. 
한편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규리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카라 해체 이후에는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각자의 미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지난 8월 말 전광렬, 서이숙, 이재용 등이 소속된 현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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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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