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지난 2019년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와 손잡고 선보인 ‘K리그 축덕카드’가 올 시즌에도 돌아온다.
상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축구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제작된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인 ‘K리그 축덕카드’는 K리그 22개 전 구단을 아우르는 통합 혜택과 다양한 연중 이벤트로 작년 한 해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K리그 22개 구단 입장권에 대해 홈/원정을 가리지 않고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 이벤트가 이어진다.(월 2회, 1일 2매 한) 단, 일부 구단 다인석의 경우 축덕카드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2/19/202002191729771968_5e4cf3185ba6b.png)
또 'K리그 축덕카드' 가입자는 영화할인을 비롯해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요금,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제휴 적립과 할인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지난해 총 20만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축덕카드의 발급신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등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하나원큐 K리그 2020’ 시즌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전북과 수원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킥오프한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