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맞아요"…핑클 이진, '뉴욕댁'의 화려한 외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20 16: 11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의 뉴욕 일상 및 패션 컬렉션 참석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은 핑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결혼 후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매력 포텐을 터뜨림과 동시에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중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에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뉴욕에서의 삶이 어떠한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버킷스튜디오 제공

이진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눈여겨보던 토리버치가 최근 열린 2020 F/W 컬렉션에 그녀를 한국 대표로 초청했고, 이로 인해 이진의 일상까지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진이 첫 셀럽으로 참여한 유튜브 채널 '클로저(closer)'의 프로젝트에서는 줄리안 무어, 루시 리우 등 글로벌 셀럽들과 더불어 2020 F/W 컬렉션에 참여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진이 추천하는 뉴욕 베스트 스팟, 처음으로 공개하는 그의 옷장 및 뷰티 애정템을 포함한 다양한 뉴욕 데일리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그녀가 어떠한 매력과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EW YORK, NEW YORK - FEBRUARY 09: Lee Jin attends the Tory Burch Fall Winter 2020 Fashion Show at Sotheby's on February 09, 2020 in New York City. (Photo by Anna Webber/Getty Images for Tory Burch)
이진의 이번 프로젝트는 20일 본편 1회를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6편이 공개되며, 유튜브 채널 '클로저(clos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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