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박해진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겼다.
20일에 방송된 KBS2TV '포레스트'에서는 정영재(조보아)가 강산혁(박해진)을 위해 아침식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재는 환상통에 시달리는 강산혁을 방으로 옮겼다. 정영재는 강산혁의 책상 위에서 '정영재를 위한 파스타 레시피'가 적힌 종이를 발견했다. 정영재는 강산혁을 보며 "뭐가 그렇게 당신을 괴롭히는 거냐"라고 말했다.
다음 날 정영재는 신나는 음악으로 강산혁을 깨웠다. 정영재는 "누구 때문에 기가 빨렸더니 속이 허하다"라며 강산혁의 냉장고를 열었다. 강산혁의 냉장고 속 재료를 본 정영재는 "결혼합시다 우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재와 강산혁은 사이좋게 함께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 후 정영재는 강산혁에게 "보여줄게 있다"라며 외출을 가자고 말했다. 정영재는 미령숲 속에 있는 벤치에 앉아 숲의 냄새를 즐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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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포레스트'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