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고향 대구에 1천만원 기부 “힘내세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25 07: 41

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고향 대구 시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윤세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의 고향. 제가 난 곳 입니다..힘내세요..대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세아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1,000만 원을 이체한 걸 캡처한 것. 

배우 윤세아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윤세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고향 대구 시민들을 위해 기부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온주완은 “멋있다 누나”라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멋있다 세아!!! 최고야. 정말 다들 힘 냅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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