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도진, 사재기 의혹 해명 “의심은 이제 그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25 11: 46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사재기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이도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요즘 좋은소식으로 연락받는날도 많지만 요몇일 걱정소식 연락을 너무 많이받았어요.....여러분 걱정마세요~ ‘한방이야’ 곡은 윤향기 선생님 아들이자 윤복희 선생님 조카인 윤준호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천천히 알리고싶은 곡이에요 ‘한방이야'는 언젠간 많은사람들이 알아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의심은 이제 그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도진은 한 음원사이트에서 ‘한방이야’가 기록한 데일리 감상자 수가 283명이고, 평점이 2.9점이라는 걸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감상자 수가 300명도 채 되지 않고 평점이 3점을 넘지 못하는 곡이 사재기라는 건 말이 안된다는 것. 
이도진은 이를 통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의심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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