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이휘재, MC 출격…정세운과 호흡x미녀 4인방 조력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25 15: 21

방송인 이휘재가 진행을 맡은 '맨땅에 한국말'이 첫 방송된다.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새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은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오직 한국어를 배우고자 한국에 뛰어들며 한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는 미녀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줄 조력자이자 베테랑 MC로 활약하며 함께 진행을 맡은 가수 정세운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휘재는 지난 5일 진행된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생각보다 높은 한국에 대한 관심도에 한류 열풍을 실감했다. 약 열흘 간의 촬영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배운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오래 기억하며 또 한국에 놀러 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휘재가 출연하는 SBS Plus 새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은 오늘(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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