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날아가 버린 셀카" 핸드폰 떨어뜨려 빅토리아 폭포 아래로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2.25 23: 09

홍현희와 제이쓴이 빅토리아 폭포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25일에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잠비아의 천사의 수영장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10시간 동안 차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 앞에 도착했다. 박명수는 "함소원 집만 보다가 이런 풍경을 보니까 확 트인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폭포 가까이 다가가 폭포수를 맞으며 풍경을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천사의 수영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천사의 수영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는 "이거 하나 찍으려고 한국에서 잠비아까지 왔다. 드림스 컴 투"라고 말했다.
하지만 셀카를 찍는 그 순간 홍현희가 들고 있던 핸드폰을 물 속으로 떨어뜨려 버렸다. 그 순간 핸드폰은 폭포 아래로 떨어져버렸다. 심지어 핸드폰은 홍현희의 것이 아닌 제이쓴의 핸드폰이었다. 제이쓴은 한숨을 쉬면서 "연락처와 사진이 다 없어졌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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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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