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6일 평가전 타순 공개…오승환 첫선 [오!쎈 오키나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2.26 10: 10

삼성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 세 번째 자체 평가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청팀은 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이성규(중견수)-강민호(포수)-최영진(3루수)-백승민(1루수)-김도환(지명타자)-김성표(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백팀은 송준석(우익수)-김동엽(좌익수)-김응민(2루수)-이원석(1루수)-김상수(2루수)-박찬도(중견수)-양우현(3루수)-김재현(유격수)-이현동(지명타자)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오승환 /what@osen.co.kr

마운드를 살펴보자. ‘끝판대장’ 오승환,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 데이비드 뷰캐넌이 캠프 첫 등판에 나선다. 
한편 삼성은 이날 경기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