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그리즈만-벤제마, 180번째 엘 클라시코 통합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2.29 17: 21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180번째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한 매체의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바르사는 내달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5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레알과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우승 판도를 결정할 중대 한 판이다. 바르사가 승점 55로 1위, 레알이 승점 53으로 라 리가 2위에 올라있다. 이번 엘 클라시코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사진] 90min.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28일 바르사와 레알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레알이 6명, 바르사가 5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스리톱은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바르사), 카림 벤제마(레알)로 구성됐다.
미드필드는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이상 레알), 프렌키 더 용(바르사)으로 꾸려졌다. 포백 수비진엔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엘 카르바할, 페를랑 멘디(이상 레알), 헤라르드 피케(바르사)가 자리했다. 골문은 안드레 마르크 테어 슈테겐(바르사)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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