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코로나19 착한 임대료 릴레이 응원"..'찐' 이태원 클라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03 22: 59

방송인 홍석천이 선한 ‘이태원 클라쓰’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SNS에 “#착한_임대료를_응원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 의 지목으로 좋은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사실 저는 작년초부터 #경리단길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이미 경리단길 건물주들과 임대료를 낮추는 일을 시작했었는데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번 #코로나19 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이태원 건물주분들도 임대료를 낮추는 일에 동참하고 있네여 참 반가운 소식이죠. 힘든 위기의 계절에 작지만 힘이 되라고 응원해봅니다. 저는 #혜민스님 과 가수 #박혜경 씨를 지목해봅니다. 대한민국 자영업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여 홧팅”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이태원 길거리에 서서 ‘착한 임대료 응원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재 5000억 원 규모로 지원되고 있는 긴급자금을 추가 확대하고, 낮은 신용등급으로 금융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규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공공상가 임대료를 6개월간 50%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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