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게임 가이드를 위한 서포트를 추가했다.
4일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2’에 유저들의 플레이를 돕는 ‘서포트’를 추가하는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서포트’는 유저들이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안내를 지원하는 NPC다. 게임 내 메인 로비에서 해당 옵션을 추가 시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유저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유저는 ‘캐릭터 나열 순서 설정’ 기능을 통해 보유한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를 순서대로 배치할 수 있다. 또한 AI 매칭 및 이펙트 옵션의 클라이언트가 개선 되는 등 여러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프리스타일1’ ‘프리스타일2’의 전체 유저에게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스타일1’ ‘프리스타일2’를 집에서 플레이 해도 PC방 접속 유저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조이시티는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프리미엄 PC방 혜택의 적용 범위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