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이두희→최송현 커플까지, 첫 예고부터 장도연·라비도 '발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06 07: 40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4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첫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재치 있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지숙과 이두희,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최송현과 다이버 남자친구의 애정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보면 볼수록 더 몰입하게 만드는 커플들의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워 더욱 숨죽이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언짢은 표정으로 "잠깐만"을 외치고, 이어 라비는 "불편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폭발시킨다. 허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얼굴을 후끈하게 만드는 찐 로맨스 폭격에 전소미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연방 손부채질로 열을 식히는 귀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 30초 만에 5MC와 보는 이들을 세 커플의 리얼 연애 세상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좀 부럽게 만드는 예고편의 진짜 러브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9일 밤 10시 55분 첫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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