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측 "지숙♥이두희, 13일 '굿모닝FM' 생방송 동반 출연" [공식입장]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지숙, 이두희 커플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12일 "지숙, 이두희 커플이 13일 '부럽지' MC 장성규가 진행하는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예능이다. 재치 있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며 첫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금요일에 방송될 ‘굿모닝FM'은 '부럽지' MC 장성규가 진행하는 라디오인 만큼 '부럽지' 속 공개 연애 커플이 처음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지숙과 'IT돌' 이두희가 동반으로 처음 출연하는 생방송 라디오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숙과 이두희는 '부럽지' 첫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어디서도 알려지지 않은 '지숙바라기' 이두희의 짝사랑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두희는 '멋쟁이 사자처럼'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주는 '코로나 알리미',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힘을 보탰다. 또한 MBC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판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숙도 출시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13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생방송되는 '굿모닝FM'에서 지숙, 이두희 커플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부럽지' 제작진은 같은 날 오후 6시에 5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참석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첫 방송 전, 후의 비화를 풀어내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겠다는 각오다.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