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은 월 1만원만...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만원의 행복’ 할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3.12 09: 14

1년간은 매월 1만 원씩만 내는 할부가 등장했다. 쉐보레가 마련한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이다. 
쉐보레는 12일,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사면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이다.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개인 차량이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3월 한달 간 차종 별 최대 143만원에 달하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쉐보레가 대대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구입 혜택들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180만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 구매자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2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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