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x리타 윌슨 부부, 코로나19 확진→할리우드 배우 첫 사례 [Oh!llywood]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3.12 10: 58

톰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folks. Rita and I are down here in Australia. We felt a bit tired, like we had colds, and some body aches. Rita had some chills that came and went. Slight fevers too. To play things right, as is needed in the world right now, we were tested for the Coronavirus, and were found to be positive.(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내 리타와 나는 여기 호주에 있다.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함을 느꼈고, 약간의 몸도 아팠다. 리타는 오한이 좀 났다. 약간의 열도 있다. 일을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테스트를 받았고, 양성인 것으로 판명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Well, now. What to do next? The Medical Officials have protocols that must be followed. We Hanks’ will be tested, observed, and isolated for as long as public health and safety requires. Not much more to it than a one-day-at-a-time approach, no? We’ll keep the world posted and updated. Take care of yourselves! Hanx!(이제. 다음으로 할 일은 공식 프로토콜을 따라야 한다. 공중 보건과 안전이 요구하는 한 우리 부부는 건강과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관찰되고, 격리될 것"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세상에 알리고 업데이트 하겠다. 다들 몸조심해!)"라며 자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뉴욕타임즈 등도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19 감염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톰 행크스는 호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촬영 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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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맨틱 크라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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