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 달걀덮밥이 6대 출시메뉴가 됐다.
13일에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달걀덮밥이 편의점의 출시 메뉴가 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등장한 메뉴는 이정현의 '달걀덮밥'이었다. 이정현은 자신이 만든 비법간장과 낙지, 노른자장으로 덮밥을 만들었다.
이정현의 달걀덮밥을 먹어본 이원일셰프는 "이슈가 될만큼 맛있다. 이정현씨의 만능 간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재료도 계절마다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 역시 호평하며 "간장 맛이 조화가 좋다. 한 숟갈 먹고 또 다음 숟가락이 당겼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MD는 "저는 좀 더 달아도 좋을 것 같다. 노른자장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수란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은 "수란도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처음으로 다 먹었다. 스타들이 갖고 있는 레시피를 국민과 나눈다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진짜 실력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호평했다.
이정현은 정일우를 이겼다. 이날 6대 출시메뉴는 이정현의 달걀덮밥이 됐다. 이정현은 "요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인데 1등 받으니까 더 요리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남편에게 "자기야~ 1등했어! 앞으로도 많이 먹어줘"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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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편스토랑'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