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문에스더의 깜짝 열애 공개가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에스더는 3살 연상의 가수 이자 유튜버 송유진과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문에스더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송유진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렸다. 문에스더는 사진과 함께 "어차피 들 킬 것"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문에스더는 송유진에게 안겨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띈다.
문에스더는 유명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이자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문에스더는 커버 영상 등으로 관심을 받으며 현재 88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문에스더는 남자친구 송유진과 함께 춤을 춘 영상도 자신의 채널에 게재하면서 당당하게 열애를 드러냈다.
문에스더의 남자친구 송유진은 가수 이자 유튜버로 활동 하고 있다. 송유진은 2011년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다. 송유진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프로듀송을 운영 중이다.
송유진은 문에스더가 공개한 커플 사진에 댓글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송유진은 "예쁘게 사랑하겠다"고 댓글을 달며 연애의 기쁨을 표현했다.
열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문에스더는 2017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현재 채널 8천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남자친구를 공개한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면서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