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라바’ 김태훈을 2라운드 KT전 선발 원딜로 낙점했다.
한화생명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KT와 2라운드 경기서 ‘라바’ 김태훈을 선발 원딜로 내세웠다. 지난 달 22일 그리핀과 1라운드 경기 이후 두 번째 선발 출전이다.
김태훈은 지난 25일 드래곤X전 2세트에 교체 투입돼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한 바 있다. 시즌 성적은 4세트에 나서 3승 1패 승률 75% KDA 5.2를 기록하고 있다.
김태훈의 출전으로 한화생명은 ‘큐베’ 이성진-‘하루’ 강민승-‘템트’ 강명구-‘라바’ 김태훈-‘리헨즈’ 손시우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6연승에 도전하는 KT는 ‘소환’ 김준영-‘보노’ 김기범-‘쿠로’ 이서행-‘에이밍’ 김하람-‘투신’ 박종익 으로 이어지는 베스트5를 고수했다. / scrapper@osen.co.kr
